Fractal:
"a rough or fragmented geometric shape that can be split into parts, each of which is (at least approximately) a reduced-size copy of the whole, a property called self-similarity."
내가 왜 나뭇가지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
나뭇가지에서 영감을 얻은 물건들을 아름답다고 여기는지에 대한 답이
"프랙탈"이었다.
너무 놀랍다.
"프랙털의 매력은 임의적이고 혼란스러운 자연 현상 속에서
정교하고 대칭적인 디자인의 계층적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.
프랙털은 결코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.
극히 간단하고 결코 변하지 않는
몇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한 '무질서'속에서 탄생한다.
몇몇 단순한 법칙들이 고도로 조직화된 구조를 만들어 낸다.
브라이언 그린의 표현대로,
너무나 아름다운,
그리고 에너지를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
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패턴이 형성된다.
예를 들어, 나뭇가지와 뿌리는
신경 및 혈관 조직 같은 프랙털 구조를 형성한다.
또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화학물질과 영양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
고도로 정밀한 시스템을 구축한다.
다른 말로 하면,
프랙털은 우아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."
-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p.72-73
분명히 이 세상은
우연히 펑- 하고 생기지도,
최적화된 상태로 어쩌다보니 진화되지도 않았다.
모든 생명체는
생명의 근원에 의해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다.
그리고 그 창조주는
그의 존재와
인간을 향한 사랑에 관한 힌트를
이곳 저곳에 심어 놓았다.
그는 세상을 그저 그렇게 만들지 않고
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
인간을 압도하는 광대함으로
그렇게 우주를 창조해 내었다.

No comments:
Post a Comment